PART 6. 대외 부문과 종합 · 15주차
환율 상승은 원화 약세임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호재, 누군가에게는 악재임
무역 · 환율 · 관세
12/9(수) · 12/14(월)
정경대 309
학기 마지막 주차
00이 주차의 위상
한국은 경기 순환주기가 짧음(4주차). 대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임. 학기의 마지막 조각이자 모든 지표가 다시 만나는 지점임.
"환율 상승은 원화 약세임.
그리고 그것은 누군가에게는 호재, 누군가에게는 악재임."
그리고 그것은 누군가에게는 호재, 누군가에게는 악재임."
오늘 딱 하나만 가져간다면 이 문장.
여는 질문 — 같은 나라, 같은 달, 다른 숫자
"무역수지 흑자" vs "상품수지 흑자"
매월 1일
산업통상부
「수출입 동향」
「수출입 동향」
"무역수지 ○억 달러 흑자"
매월 상순
한국은행
「국제수지」
「국제수지」
"상품수지 ○억 달러 흑자"
그런데
숫자가 다름
같은 나라, 같은 달인데 왜인가
기관명 주의
- 산업통상자원부 → 산업통상부 2025.10.1 · 에너지 기능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 · motir.go.kr
- 기획재정부(국제금융) → 재정경제부 2026.1.2 · mofe.go.kr
- 통계청 → 국가데이터처
01오늘 만날 개념
- 무역수지 · 상품수지trade / goods balance
- 다른 숫자임. 오늘의 출발점임.
- FOB · CIFfree on board / cost, insurance, freight
- 배에 싣는 데까지의 값과, 목적지 항구까지의 값. CIF는 운임·보험료를 포함함.
- 경상수지current account
- 상품 + 서비스 + 본원소득 + 이전소득임.
- 교역조건terms of trade
- 수출가격 ÷ 수입가격. 쉽게 — 수출 한 단위로 수입품을 얼마나 살 수 있는가.
- 환율자국통화표시법
- 한국은
US$1 = 1,400원방식임. "환율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 실질환율 · 실효환율real / effective exchange rate
- 물가를 감안한 환율과, 여러 통화를 무역비중으로 가중평균한 지수임.
- J커브 효과J-curve effect
- 환율이 올라도 무역수지는 처음엔 오히려 나빠짐.
- 외환보유고 · 통화스왑 · CDS 프리미엄reserves / swap / CDS
- 위기 대응력의 세 지표임.
- 달러인덱스DXY
-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임. 1973년 = 100
-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
- 싼 금리로 빌려 비싼 금리에 굴리는 것임 → 7주차.
02무역수지 vs 상품수지 — 세 개의 보도자료
| 자료 | 기관 · 시점 | 기준 | 특징 |
|---|---|---|---|
| 「수출입 동향」 | 산업통상부 관세청 데이터 매월 1일 | 통관 기준 | 전월 실적, 품목별·국가별, 무역수지 수출 FOB, 수입 CIF |
| 「국제수지」 | 한국은행 매월 상순 | 소유권 이전 기준 | 2개월 전 경상수지·자본수지·금융계정 수출입 모두 FOB |
|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 한국은행 매월 중순 | 가격·물량 | 수출입물가, 물량지수, 교역조건 |
FOB
Free on Board · 본선 인도 조건- 상품을 선박에 적재할 때까지의 비용·책임만 부담함
- 운임·보험료가 안 들어감
CIF
Cost, Insurance, and Freight- 해상 운송비·보험료를 포함해 목적지 항구까지의 비용·책임 부담
- 같은 상품이라도 금액이 더 크게 잡힘
왜 무역수지가 상품수지보다 적자가 크게 나오는가
- 무역수지는 수입을 CIF(운임·보험료 포함)로 잡음. 상품수지는 수출입 모두 FOB임.
- → 수입액이 실제보다 크게 잡혀 적자가 크게 나오는 경향이 있음.
기사 확인법
- "무역수지" → 산업통상부, 통관 기준, 전월 실적.
- "상품수지" → 한국은행, 소유권 기준, 2개월 전 실적.
- 두 숫자를 한 기사에서 섞어 쓰면 오류임. 기준도 시점도 다름.
관세청 주간 수출입 실적(1~10일, 1~20일)이 가장 빠른 수출 신호임. 월간 발표 전에 흐름을 알 수 있어 선행 기사를 쓸 수 있음.
03국제수지
국제수지표 — 일정 기간 한 나라의 거주자와 비거주자 사이에 발생한 모든 경제적 거래를 기록한 표임.
| 대분류 | 중분류 | 내용 |
|---|---|---|
| 경상수지 뉴스에 가장 많이 나옴 | 상품수지 | 상품 수출액 − 수입액 ≈ 산업통상부 무역수지 |
| 서비스수지 | 관광객 소비, 운임, 지식재산권 사용료 | |
| 본원소득수지 | 급료·임금(1년 미만 단기 체류 근로 대가) + 투자소득(배당·이자 수취 − 지급) | |
| 이전소득수지 | 대가 없는 거래. 교포 송금, 정부 간 무상원조 | |
| 자본수지 | 자본이전 | 자산 소유권 무상이전, 채무면제 |
| 비생산·비금융자산 | 상표권·영업권 등 | |
| 금융계정 | 외국과의 금융자산·부채 거래 | |
핵심 기사거리 — 흑자의 출처를 물을 것
- 경상수지 흑자가 상품수지에서 나온 것인지 본원소득수지(해외 투자 배당)에서 나온 것인지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다름.
- 최근 한국은 본원소득수지 비중이 커지고 있음. → "수출로 버는 나라"에서 "투자로 버는 나라"로?
- 3주차의 국외순수취요소소득(GNI)이 바로 이것임.
- 서비스수지 적자의 구조도 볼 것 — 여행수지, 지식재산권 사용료. "해외여행 늘어 서비스수지 적자" 기사는 매년 반복됨.
대외건전성 지표
순대외금융자산
국제투자대조표- 우리가 밖에 가진 것 − 밖이 우리에게 가진 것
외환보유액
한국은행 · 매월 초- 위기 대응의 1차 방어선
04무역지수와 교역조건
| 지수 | 계산 · 정의 | 무엇을 말하는가 |
|---|---|---|
| 수출입물가지수 | 수출·수입 상품의 가격 변동 한국은행 | 수입원가 부담, 수출채산성 |
| 수출입금액지수 | 수출입금액(달러)을 기준시점 금액으로 나눈 값 | 명목 규모 |
| 수출입물량지수 | 금액지수 ÷ 물가지수 | 가격과 무관한 실제 물량 |
| 순상품교역조건지수 NBTT | 수출가격지수 ÷ 수입가격지수 | 수출 1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양 |
| 소득교역조건지수 ITT | 순상품교역조건 × 수출물량 |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양 |
사례
반도체 수출 — 가격은 내리고 물량은 급증할 때
| 지표 | 변화 | 이유 |
|---|---|---|
| 수출물가지수 | 하락 | 가격 하락 |
| 수출금액지수 | 상승 | 물량 증가가 가격 하락을 상쇄함 |
| 수출물량지수 | 크게 증가 | 실제 수출 물량 확대 |
| 순상품교역조건지수 | 악화 | 수출가격 하락 수입가격 동일 가정 |
| 소득교역조건지수 | 상승 또는 유지 | 물량 효과가 교역조건 악화를 상쇄함 |
"수출 사상 최대"의 함정
- 금액이 늘어도 가격이 올라서인지 물량이 늘어서인지 구분해야 함.
- 반대로 금액이 줄어도 물량은 늘고 있을 수 있음.
- 물량과 가격을 분해할 것 — 2주차 명목/실질 구분의 무역판임.
3주차 회수 — "성장했는데 왜 가난해졌나"의 답
- 교역조건이 나빠지면 같은 양을 생산해도 실질 GNI가 줆. → 3주차.
- 그런데 교역조건은 기사에 거의 나오지 않음. 매월 중순에 발표되는데도 그러함.
- 확인 위치 — 한국은행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여기가 여러분이 쓸 기사임.
05환율의 기본
환율 — 한 나라 통화와 다른 나라 통화의 교환비율임.
| 분류 기준 | 구분 |
|---|---|
| 표시방법 | 자국통화표시법(US$1 = 1,400원) ← 한국은 이것임 외국통화표시법(€1 = US$1.05) |
| 결제시점 | 현물환율 / 선물환율 |
| 거래상대 | 은행간환율 / 대고객환율 |
| 거래성격 | 매입환율 / 매도환율 |
초보자 최대 난관 — "환율 상승"은 원화 가치 하락임
1,300원 · 원화 강세1,400원 · 원화 약세
환율 상승달러 1개를 사는 데 원화가 더 필요함. = 원화 약세
환율 하락달러 1개를 사는 데 원화가 덜 필요함. = 원화 강세
같은 말임"환율 급등"과 "원화 가치 급락"은 같은 문장임.
암기 장치
"환율은 달러의 값임." 달러 값이 오르면 원화 값은 내림. 이것 하나만 확실히 잡아도 이 주차의 절반임.
기사에서 방향이 헷갈리면 "달러 값이 올랐다"로 바꿔 읽어 볼 것.
실질환율과 실효환율
실질환율
real exchange rate- 양국의 물가수준을 감안한 환율임
- 실제 구매력을 더 잘 반영함
실효환율
effective exchange rate- 달러 외에 엔·위안 등 각국 환율을 무역비중으로 가중평균한 지수임
- 100 이상이면 통화 가치가 기준년보다 상승, 가격 경쟁력은 하락
"원/달러는 올랐는데 실효환율은 내렸다"가 가능함
다른 나라 통화가 더 많이 약해졌을 때 그렇게 됨. 원/달러만 보면 상황을 오독할 수 있음. 실효환율은 한국은행과 BIS에서 확인할 수 있음.
06환율제도
| 제도 | 내용 | 장단점 | 사례 |
|---|---|---|---|
| 고정환율제 |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함 | + 무역·물가 안정 − 자본이동 제약, 환투기 공격에 취약 | 홍콩 달러 페그제 |
| 변동환율제 | 수요·공급에 따라 자율 결정됨 | + 외부 충격 흡수 − 외환시장이 작으면 변동성이 교란 요인 | 미국, 일본, 유로존 |
| 관리변동환율제 | 시장 결정 + 필요 시 당국 개입 | 중간 형태임 | 중국 위안화 |
7주차 회수 — 1997년은 환율제도의 사건이었음
- 한국은 환율제도를 여러 차례 변경해 왔고 현재 변동환율제임.
- 1997년 위기는 고정환율제에서 환율 방어에 실패한 사건임 → 7주차.
- 그리고 닉슨 쇼크(1971)가 변동환율제의 출발점임.
07환율 변동의 효과 — 그런데 반대도 가능함
교과서적 논리
- 환율 상승 (원화 약세) 해외 가격 경쟁력 증가 →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기업 수익 증가 → 주가 상승
- 환율 하락 (원화 강세) 가격 경쟁력 감소 → 수출 감소, 수입 증가 → 기업 수익 감소 → 주가 하락
환율과 금리
→ 10주차- 금리 상승 → 달러 유입 → 환율 하락(원화 강세)
- 금리 하락 → 달러 유출 → 환율 상승(원화 약세)
- 단, 비정상적 고금리는 위험신호 → 오히려 달러 유출과 환율 상승
환율의 경기 자동안정화
→ 4주차- 경기 확장 → 금리 상승 → 달러 유입 → 환율 하락 → 수출 감소 → 경기 진정
- 경기 수축 → 금리 하락 → 달러 유출 → 환율 상승 → 수출 증가 → 경기 회복
그러나 — 13주차 매크로 표의 재적용
| 통상 논리 | 반대 경로 |
|---|---|
| 환율 상승 → 수출 증가 → 주가 상승 | 환율 상승 → 외국인 투자 감소 → 주가 하락 |
| 환율 급등 → 국가 위험도 상승 → 자금 이탈 → 금융불안 → 주가 하락 | |
| 환율 상승 → 수출 기업 수혜 | 환율 상승 →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 물가 상승 → 6주차 비용인상 |
J커브 효과 — "환율 올랐는데 왜 무역적자?"
- 환율 상승(원화 약세) 시 무역수지는 초기에 오히려 악화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며 개선됨.
- 왜인가 — 계약이 이미 체결돼 물량은 그대로인데 수입 가격만 먼저 오르기 때문임.
- 그래서 "환율이 올랐는데 왜 무역적자가 났나"는 기사의 답이 여기 있음.
- 확인할 것 — 지금이 J커브 구간인가. 환율 상승 시점으로부터 얼마나 지났는가.
반드시 물을 것 — 환율 기사는 누구의 시각인가
| 주체 | 환율 상승(원화 약세)은 |
|---|---|
| 수출기업 | 호재 — 가격 경쟁력이 오름 |
| 수입기업 · 정유사 | 악재 — 원자재 조달 비용이 오름 |
| 해외여행객 · 유학생 학부모 | 악재 — 같은 달러를 사는 데 원화가 더 듦 |
| 외국인 투자자 | 악재 — 환차손이 발생함 |
기사는 대개 수출기업의 시각으로 쓰임. 왜인가 — 이것이 오늘의 토론 질문임.
08환율·외환 용어
| 용어 | 뜻 |
|---|---|
| 외환중개회사 | 금융기관 간 대규모 거래 중개, 환율 정보 고시 서울외국환중개 |
| 기축통화 | 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 |
| 빅맥지수 | 국가별 빅맥 가격을 달러로 환산해 비교 영국 이코노미스트, 1986년~ |
| 달러인덱스(DXY) | 유로·엔·파운드·캐나다달러·스위스프랑·스웨덴크로나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 1973년 = 100 |
| 캐리 트레이드 | 금리 낮은 나라에서 빌려 높은 나라에서 운용함. 엔캐리트레이드 → 7주차 |
| 외환보유고 | 국제수지 불균형 보전·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대외 지급준비자산 |
| 통화스왑 | 서로 다른 통화를 약정 환율로 교환하고 종료 시 원금을 재교환함 |
| CDS 프리미엄 | 국채 부도 위험을 넘기는 보험료. 국가 위험의 시장 가격임 |
| 모라토리엄 · 디폴트 | 지불유예 / 채무불이행 → 7주차 러시아 1998 |
| 검은 수요일 | 1992.9.16 소로스의 퀀텀펀드가 파운드화를 투매해 영국을 ERM에서 탈퇴시킨 사건 |
"제2의 IMF" 서술은 검증할 수 있음
환율 급등 국면에서 반복되는 위기 프레임은 네 개의 숫자로 확인됨 — 외환보유액, 단기외채 비율, CDS 프리미엄, 통화스왑 체결 현황. 형용사가 아니라 이 넷을 쓰는 것이 기자의 일임 → 7주차.
092026년 — 관세와 공급망
관세는 어떻게 경제 전체로 퍼지는가. 학기 전체가 여기서 만남.
- 물가로 수입물가 ↑ → 생산자물가 ↑ → 소비자물가 ↑ → 6주차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 무역수지로 수출 물량 ↓ → 상품수지 악화 → 경상수지 이 주차
- 주가로 기업 실적 ↓ → 주가 → 13주차
- 성장과 고용으로 성장률 ↓ → 고용 → 3주차, 5주차
- 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 압력 물가 ↑ + 성장 ↓ → 6주차, 7주차
- 중앙은행의 딜레마 물가는 잡아야 하는데 경기는 죽음. → 9주차, 10주차
관련 개념
- 디커플링 · 리쇼어링 · 프렌드쇼어링 — 공급망 재편. CHIPS법·IRA가 대표 사례임.
- 경제블록화와 전략산업 경쟁.
- Sovereign AI — 각국의 AI 인프라 자립 전략 → 3주차 설비투자, 13주차 AI 관련주.
기자가 검증할 수 있는 것 — 이 절의 실무 결론
주의 — 전가율은 100%가 아니고 시차가 있음
관세의 물가 전가(pass-through) 연구가 국제적으로 급증했음. 관세율이 곧 가격 상승률이 아님. 기사에서 단순화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10보도자료와 통계
국내 보도자료·통계
| 자료 | 기관 · 주기 | 담긴 것 |
|---|---|---|
| 「수출입 동향」 | 산업통상부 · 매월 1일 | 전월 실적, 품목별·국가별, 무역수지(통관) |
| 주간 수출입 실적 | 관세청 · 매월 2회1~10일, 1~20일 | 가장 빠른 수출 신호임 |
| 「국제수지」 | 한국은행 · 매월 상순 | 2개월 전 경상수지·자본수지·금융계정 |
|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 한국은행 · 매월 중순 | 수출입물가, 물량지수, 교역조건 |
| 「외환보유액」 | 한국은행 · 매월 초 | 대외 지급준비자산 |
| 「국제투자대조표」 | 한국은행 · 분기 | 대외 자산·부채, 순대외금융자산 |
|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 한국은행 · 매월 | 외화 수요의 단서 |
| 외환시장 동향 | 한국은행·재정경제부 · 수시 | 시장 개입, 구두 개입 |
| 원/달러 매매기준율 | 서울외국환중개 · 매일 | 고시 환율 |
| 통상 정책·FTA | 산업통상부 · 수시 | 관세, 협정 |
| 국제금융 정책 | 재정경제부 · 수시 | 통화스왑, 외환건전성 |
| K-stat | 한국무역협회 · 상시 | 품목·국가별 상세 |
| 「경제전망보고서」 | 한국은행 · 연 4회 | 수출·경상수지 전망 |
| 산업 전망 | 산업연구원(KIET) · 반기 | 업종별 전망 |
해외
| 자료 | 기관 · 주기 | 담긴 것 |
|---|---|---|
| 달러인덱스(DXY) | ICE · 실시간 |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 |
| 미국 무역수지 | BEA/Census · 매월 | 대미 수출 환경 |
| 중국 수출입 | 중국 해관총서 · 매월 | 대중 수출의 선행 지표 |
| CDS 프리미엄 · 국가신용등급 | S&P·Moody's·Fitch · 수시 | 국가 위험의 시장 가격 |
| 세계 교역 전망 | WTO · 연 2회 | 교역량 전망 |
| World Economic Outlook | IMF · 연 2회 + 수정 2회 | 세계 성장·교역 전망 |
| 빅맥지수 | The Economist · 연 1~2회 | 구매력 비교 |
| 원자재·운임 지표 | 수시 | 유가(WTI·브렌트·두바이), BDI 건화물운임지수, SCFI 컨테이너 운임 |
접근 경로
- 산업통상부 → 보도·참고자료
- 한국은행 보도자료 · ECOS
- 관세청 — 수출입 통관 실적 · 재정경제부 보도자료
- 한국무역협회 K-stat · KDI 환율제도 해설
- FRED — 달러인덱스, 미국 무역수지 · WTO Statistics
11정리 · 흔한 오해 · 토론
이번 주 개념 다섯
- 무역수지 ≠ 상품수지 통관/CIF vs 소유권/FOB. 기준도 시점도 다름.
- 경상수지 흑자의 출처 상품수지인가 본원소득수지인가. 의미가 완전히 다름.
- 금액과 물량의 분해 "수출 사상 최대"는 가격 때문일 수도 물량 때문일 수도 있음.
- 환율 상승 = 원화 약세 그리고 누구에게는 호재, 누구에게는 악재임.
- J커브 효과 환율이 올라도 무역수지는 처음엔 나빠짐.
흔한 오해 셋
오해 1 — 무역수지와 상품수지를 섞어 쓰기
- 무엇이 문제인가 — 통관 기준(수입 CIF)과 소유권 기준(FOB)이 다르고, 대상 월도 다름.
- 확인할 것 — 어느 기관 자료인가, 어느 달인가.
오해 2 — "환율 상승 = 원화 강세" 류 방향 착오
- 무엇이 문제인가 — 자국통화표시법에서 환율 상승은 원화 약세임.
- 확인할 것 — 원/달러의 방향. "달러 값이 올랐다"로 바꿔 읽어 볼 것.
오해 3 — "수출 사상 최대"
- 무엇이 문제인가 — 물량 요인과 가격 요인을 분해하지 않았음. 명목 달러 기준임.
- 확인할 것 — 수출물량지수, 교역조건, 원화 환산 시 규모.
추가 체크 세 가지
- 경상수지 흑자가 상품수지에서 나왔는가 본원소득수지에서 나왔는가.
- J커브 효과 구간인가.
- 환율 기사에서 누구의 시각인가 — 수출기업 / 수입기업 / 해외여행객 / 유학생 학부모.
토론 질문
- 경상수지 흑자가 상품수지가 아니라 본원소득수지에서 나오고 있음.
이것은 좋은 소식인가 나쁜 소식인가. 제목을 어떻게 뽑겠는가. - 환율 기사는 대개 수출기업의 시각으로 쓰임. 왜인가.
수입기업·소비자·유학생 학부모의 시각으로 쓰면 어떤 기사가 되는가. - 교역조건은 매월 발표되는데 기사에 거의 안 나옴. 그런데 실질 GNI에 직결됨.
왜 안 쓰이는가. 쓰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 "관세 충격"을 형용사가 아니라 숫자로 쓰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
품목별 대미 수출 비중 / 수입물가 / 기업별 지역 매출 / 전가율. - 환율 급등 국면의 "제2의 IMF" 서술은 무엇으로 검증할 수 있는가.
외환보유액, 단기외채 비율, CDS 프리미엄, 통화스왑 → 7주차. - 수출 상위 3개 품목의 집중도가 높다면 그것은 강점인가 위험인가.
어떤 지표로 보여줄 수 있는가.
저널리즘 관점
| 1주차 개념 | 이 주차 적용 |
|---|---|
| 지표의 선택적 의제설정 이완수, 2012 | 환율은 하락할 때 더 많이 보도됨. 주가·금리와 같은 패턴임 |
| 경기 국면별 의제 이완수·신명환, 2020 | 경기 확장기에 무역수지가 상대적으로 자주 보도됨 |
| 신문과 방송의 차이 이완수·신명환, 2020 | 방송이 신문보다 물가·금리·환율에 주목함. 체감도가 높고 시각화가 쉽기 때문임 |
| 정파성 이종혁·길우영, 2018 | 한미FTA 보도의 구조가 관세 보도에도 그대로 적용됨 |
| 이벤트지향 보도 | 매월 1일 수출입 동향은 반드시 기사화되지만, 매월 중순 무역지수(교역조건)는 거의 다뤄지지 않음. 정작 국민소득에 직결되는 숫자인데도 그러함 |
| 위기 프레임 | 환율 급등 국면의 "제2의 IMF" 류 서술은 검증 가능함 → 7주차 |
최근 동향 — 함께 생각해 볼 것
- 관세의 물가 전가(pass-through) 연구가 국제적으로 급증했음. 전가율은 100%가 아니고 시차가 있음 → 6주차.
- 본원소득수지 비중 확대가 한국 경상수지 구조의 장기 변화로 지적됨. "수출 국가"라는 자기 규정 자체를 다시 물을 수 있는 소재임.
- 공급망 재편(리쇼어링·프렌드쇼어링)이 무역통계의 국가별 구성을 바꾸고 있음. 우회 수출·중간재 경유가 늘어 최종 수요지 파악이 어려워졌음 — 통계의 한계를 다루는 좋은 기획임.
- 원화 실효환율과 원/달러의 괴리가 자주 나타남. 원/달러만 보면 상황을 오독할 수 있음.
- 운임 지표(BDI·SCFI)가 공급망 뉴스의 선행 지표로 자주 인용됨.
12참고자료
공식 자료
- 한국은행 『알기 쉬운 경제지표 해설』 — 국제수지·환율 편
- 산업통상부 「수출입 동향」 매월 1일
- 한국은행 「국제수지」·「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 ECOS
- 관세청 — 주간 수출입 실적
데이터
- 한국무역협회 K-stat — 품목·국가별 상세
- KDI 환율제도 해설
- FRED — 달러인덱스, 국제 교역
- WTO Statistics · IMF WEO · The Economist 빅맥지수
- 경제지표 사전 8절(수출입·국제수지·환율) · 22절(글로벌 금융시장) · 23절(원자재·운임). 경제 데이터 분석실
1주차 이론 연결
- 이완수 (2012). 『경제와 커뮤니케이션』. 시간의물레. 지표의 선택적 의제설정
- 이완수·신명환 (2020). 경기 국면별 의제 · 신문/방송 차이
- 이종혁·길우영 (2018). 한미FTA 보도의 정파성
- 머니스테이션 (2026). 『투자의 시그널』 무역·환율 편